MTB 하면 싱글코스!
진주에는 진양호 호수가 있습니다.
대평 일대의 지역을 댐으로 막아 큰 호수를 만들었죠.
남강의 시작이며 창녕 남지에서 낙동강을 만나 바다로 흘러갑니다.

진양호 호수 가운대에는 오래전부터 섬이 있다고 했습니다.
이주민들만 들어가볼 수 있는 곳으로 알려졌죠.

우리는 지도를 보고 임도와 싱글 등산로를 찾아서 자전거를 탈 수 있음을 알게 되었고,
이 코스는 Team바람소리 회원들이 발견하고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2020년 4월,
코로나로 오랜시간 정기라이딩을 보류해왔으나,
사회적 거리두기와 청결 관리를 통해서 조심스럽고 안전하게 정기라이딩을 시행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안전하게 무탈없이 끝냈습니다.

진주의 숨겨진 보물과 같은 까꼬실 코스를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 감상해보겠습니다.

출발은 진양호 노을공원에서 했으며, 왕복 47km 정도입니다.

아무쪼록 모든 분들 코로나19 조심하시고, 건강하게 이 위기를 극복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오늘도 안전!!!



[촬영 & 영상업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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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 http://okson.net

촬영장비 : GoPro 7 Black
편집기기 : Apple MacBook Pro 15
편집S/W : Apple iMov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