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해 질 녘 씨알 좋은 노래미 잡아 동물 가족 파티를 했답니다.드디어 갯바위로 물고기들이 붙었습니다.닭 한 마리가 닭 기침을 심하게 해황도가 움찔해 닭을 가볍게 물었다가황도 귀퉁맹이 맞았답니다.미안하다고 사과하는 황도 모습을 보고혼내줄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