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적인 성격을 가진 사람으로서 오해를 풀고 싶었습니다. 물론 모든 부분 전부 부정적으로 보는 건 당연히 아니죠. 삶을 누구보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어떤 부분은 좀 더 걱정스러운 부분이 잘 보이기도 하죠. 그래서 더욱 철저히 준비하고 대비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중요한 건 성격이 부정적이냐 긍정적이냐 그런 게 아니라 나는 어떤 사람이며 내 장단점은 무엇인지, 그래서 장점은 어떻게 극대화하고 단점은 극복할 것인지 고민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 영상은 이런 내용에 대해 이야기해보았습니다. (*주의* TMI와 뇌피셜 그리고 개인적인 경험담으로 구성된 영상입니다.)

프로젝트Q40는 40살이 된 기념으로 제 스스로 질문해보고 답변하는 셀프 인터뷰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