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풍력 업계의 기류가 심상찮습니다. 유럽과 미국에서 대형 프로젝트가 잇달아 중단되더니, 급기야 세계 최대 해상풍력 개발사 오스테드까지 미국 일부 프로젝트의 ‘포기 가능성’을 운운합니다. 2050년 글로벌 탄소중립과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까지. 순풍을 만난 줄 알았던 해상풍력 산업이 예상외로 난관에 부닥쳤는데요.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의 대표 주자, 바다 위에 서서 돌아가는 수십 개의 하얀 바람개비. ‘해상풍력’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입니다. 청량하고 웅장하면서 낭만적이기까지 한데요. 오늘은 역풍 만난 해상풍력을 딥다이브 해보겠습니다.

#해상풍력 #프로젝트중단 #수익성악화

재밌게 빠지는 경제상식! 렛츠 딥다이브

00:00 오프닝
00:18 해상풍력 업계에 요즘 무슨 일이 있나요?
01:20 해상풍력 왜 돈이 안 되나요?
02:14 업계 스스로 자초한 결과라고요? feat.터빈 블레이드
03:56 그래서 이 업계, 손 쓸 방법은 없나요?
05:35 흔들리는 해상풍력 이제는 무용론까지?

#터빈블레이드 #인플레이션감축법 #녹색에너지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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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구성 | 한애란
연출 | 신한솔 정승연
제작 | 신한솔 정승연 유니나
CP | 신준모
썸네일 l 조현진 (썸네일 이미지 출처 ▶ Unsplash, 동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