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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역사왜곡 실태 | 중국의 동북공정 역사왜곡 고조선 | 우실하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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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실하 교수는 '동북공정과 중화인민공화국의 (고)조선 역사 왜곡 실태'라는 주제로 발표했습니다.

중화인민공화국은 ‘문화공정’으로 김치, 한복, 농악 등을 자신의 것이라고 주장하고, 최근에는 아리랑도 중화민족의 것이라고 주장한다며 이런 중화인민공화국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이론적 기초가 바로 ‘통일적다민족국가론(統一的 多民族國家論)'입니다.

이는 중화인민공화국 역사학계의 이론적 대전제로, ‘중화민족’이라는 학술적으로 허용될 수 없는 허구적이고 이데올로기적인 개념을 만들어내고, 주변국의 역사와 문화를 침탈하는 강력한 이론적 무기입니다.

우실하 교수는 “많은 한국인이 ‘동북공정을 통해 고구리(고구려) 역사를 빼앗아 가고 있다’고 흥분할 때, 중화인민공화국은 이미 (고)조선부여고구리발해의 역사를 모두 중국 역사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현재 중화인민공화국의 역사고고학계에서 한국사로 인정하는 것은 삼한시대부터이며, 그 영역도 한반도 중부 이남에 한정되어 있고, 반식민지로 보고 있다”라며 “중화인민공화국의 대표적인 백과사전에서 (고)조선을 이렇게 소개하는 것은, 많은 중화인민공화국의 역사고고학자들이 이런 입장을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입장에 우리가 대응하기 위해서라도 그들의 입장을 만들어 온 기본적인 역사관인 통일적다민족국가론, 중화민족 개념, 민족 귀속과 강역 이론 등에 대해서 철저히 분석하고 대응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우리의 상고사고대사는 중국의 역사라는 중화인민공화국의 입장은 더욱더 공고해질 것이다”라고 강조했습니다.

한국 학계에서도 이제는 (고)조선에 관해 새로운 시각에서 연구할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 중화인민공화국 학계의 새로운 연구 동향과 고고학적 발굴 결과 등에 대해 우리의 입장에서 분석하고 대응하지 않는다면, 우리의 모든 상고사고대사는 ‘중국 역사’의 방계 역사로 전락하게 된다는 점을 분명히 기억해야 합니다.

사단법인 국학원은 동북아역사재단 후원으로 2022년 8월 11일, 제45회 정기 학술회의를 천안 국학원에서 “중국의 역사침탈 20년 이대로 둘 것인가?”라는 주제로 개최했습니다.

이 강연은 (사)국학원의 의견과 다를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우실하 #동북공정 #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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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ifidented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