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디어 오늘은 코타키나발루 영상을 가지고 왔어요~!
호텔이슈는.. 제가 비행기 시간을 생각하고 예약을 했어야 했는데 새벽 비행기라 착각해서 그 날 체크아웃으로 예약해버렸지 뭐에요..ㅎ 나는 이미 떠나고 없는데 호텔이 다음날 아침 체크아웃이라니요...심지어 환불불가 상품,,,찾아보니까 환불불가상품도 호텔측이 동의하면 환불 가능하다고 써 있어서 호텔에 메일을 보내니 호텔 측에서는 취소 동의하지만 아고다를 통해 취소해야한다는 메일을 20개는 받은 듯 ㅠ 그 메일로 아고다에게 요청하니 뭔 공급파트너?중간 파트너가 안된다고; 아고다 바로 지워버렸습니다..ㅎ 심지어 동생도 같이 가는 줄 알고 2방 2박을 예약해버린거죠,,한국소비자원에 구제신청까지 했지만 무슨 의미가 있냐며 그냥 그대로 가기로 했습니당! 그 결과 편하게 잘 쉬고 씻고 뽀송하게 비행기를 탔다는 엔딩 ㅎ 심지어 각방이라 2일 못 잔 거 너무 잘 잤슴ㅜ 엄마아빠도 뱅기 시간까지 편하다고 좋아하셨어용 ㅎㅎ 그래도 여러분들은 저 같은 멍청한 실수하지 마시기를 바래요,,,


유심은 한국에서 구매하고 큐알 프린트 해갔어요! 훨씬 저렴하고 편해요 추우처언근데 여기도 아고다네 환장....


그리구 마사지는 마사지사에 따라 달라서 어디가 좋고 어디가 안 좋다고 딱 정해 말하진 못하는데 첫번째로 갔던 아이리스가 사장님도 너무너무 친절하시고 오일의 효능이랑 마사지 강도, 코타키나발루 날씨 등등 다 넘 친절하게 말씀해주셨어요 시설도 가장 깨끗하구 시원하고 제일 조용하구요!! 부모님도 가장 좋아하셨구 아이리스는 다시 가고 싶네요ㅎㅎ

궁금한 건 댓글로 남겨주세요오☺


[여행경비]
항공권: 602,300원
숙소: 코타키나발루 킹 파크 호텔 2박 149,000원 (인당 50,000원) / 샹그릴라 탄중아루 2박 1,576,156원 (인당 525,385원)(관광세 1박당 10링깃)
마사지: 약 400,000원
그랩: 약 40,000원
유심: (튠톡) 18,692원 (인당 6,230원)
환전: 1,200,000원(인당 400,000원)

=총 175만원 (1 인당)


: hyeeo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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